2017 보훈선양 학술회의가 1일 오후 2시 송원대학교 대학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송원대학교 나라사랑연구소. 보훈교육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한국보훈학회가 주관, 송원대학교.국가보훈처.(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이 후원했다.

이날 학술대회 제1분과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학도의용군 정신계승’을 주제로 임채완 전남대 재외동포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형시영 보훈교육연구원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 선양방안, ▲박갑룡 송원대 국방경찰학과장은 미군참전용사 러셀블러헬 군록의 리더십연구 ▲김창진 동명대 교수는 미군의 6.25전쟁 참전과 학도의용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김찬환(광주대), 백승영(송원대), 김혜련(전남대), 정진택(송원대), 선봉규(전남대), 최서연(송원대), 지충남(전남대), 임신원(전 광주여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제2분과는 학도의용군과 호국정신 함양방향을 주제로 김영교 송원대 교무처장이 좌장으로 나서 ▲ 서운석 보훈교육연구원이 학도의용군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의식제고방안 ▲양명호 전주기전대교수는 호남지역 학도의용군의 활약상 고찰 ▲백수원 송원대교수는 학도의용군 피해보상제도에 관한 법적 논의를 발표하며, 김재철 (조선대), 조안순 (광주여대), 이장섭 (전남대), 이성진 (송원대), 선은애 (송원대), 김남욱 (송원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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