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사건 6주기를 맞아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2016년 3월 25일 오후 3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었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0년 이후 북한의 대표적인 무력 도발인 제2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등
3대 서해 도발을 상기함으로써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인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다.
정부는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을 감안해 서해 수호의 날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했다.